나만의 비밀장소 베리앤굿...!
작성일 20-03-12 20:19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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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장수말벌 조회 2,613회 댓글 0건본문
회사 팀원들과 술자리 파하고 집에가려니 무언가가 아쉬워
전에 갔던 베리앤굿 상무님 생각나 통화후 ....11시쯤넘어 입성...
초이스 보는데 저번에는 친구녀석이랑 왔었는데
요번에는 혼자 가니까 좀 뻘쭘하고 하더라구요..
그래도 상무님이 잘해주셔서 다행이 뻘쭘함이 좀 풀렸어요 ㅎㅎ
언니들은 역시 강남이라그런지 다들 미인이었슴....
다앉히고 싶을정도로 미인이어서 선택못했습니다..
고민하고 고민하다가 추천부탁하여 태양씨 입장..
제가 무지 무뚝뚝한 성격인데 맞춰주려고하는 정성이 정말 맘에들었습니다.(말이 없는내가 미안할정도..)
제 성격 맞춰주고 분위기 풀어주고 해서 술먹고 이야기하고...
이야기 하다가 들었는데 나이도 어리고 대학생이라는게 너무 좋았네요. 코로나 때문에 개강 늦쳐졌다고 좋아라 하더라구욬ㅋㅋㅋ
진짜 나이가 어린게 확 티나는게 뭐냐면
얼굴에서부터 "나어려"라고 써있고 무엇보다 피부가 풀싸롱 아줌마들이랑은 차원이 달랐어요...
대화하다가 시간 끝나서 연장 한번 더 하고 2차가서 연애하고 바로 회사 출근함....
담에가면 지대로 한번 더 놀아 보렵니다...
꼭 다녀오고나면 먼가 아쉽고 아깝고 그런맘들었었는데....
질펀하게 논것도 아닌데 전혀 아깝지 않았습니다..
특히 상무님이 상냥함에 기분 좋았고
태양씨도 너무 좋았습니다..^^
조만간에는 친구들하고 가서 제대로 한번 더 놀아보려고 합니다.
진짜 왠만한 풀싸롱은 아줌마들 나오고 나이 속여서 있는데
베리앤굿은 차원이 다르네요..확실히 베리앤굿이 굿이긴하네요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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